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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장 박경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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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장은 부산의 진수산(鎭守山)인 금정산(金井山)을 배산(背山)으로하고, 앞으로는 민족의 젖줄인 낙동강(洛東江)을 끼고 있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옛날 부산경남 강수로의 물목으로서 감동나루와 감동장을 중심으로 크게 번창했던 역사적 내력이 깊은 고장입니다.
그런 아름다운 곳에 자리한 우리 낙동문화원은 지방문화원진흥법이 제정되기 이전부터 낙동향토문화원으로서 80년대부터 낙동강 하구지역의 역사와 문화의 뿌리 찾기 활동을 벌여왔고, 1998년 지방문화원으로 정식인가를 받아 특수법인 등록을 한 후 주민축제인 낙동민속예술제를 25년이 넘게 주관하고 있으며, 1999년 3 ·1운동 80주년을 맞아 구포장터3·1만세운동 재현행사를 벌여 연례행사로 정착하고 있으며 우리 고장의 전통민속놀이인 구포대리지신밟기, 구포장타령, 감동진별신굿, 대리천 제방쌓기 등 민속놀이에 대한 고증과 재현으로 부산시민속경연 축제에 참가하는 성과를 거두어 들였습니다.
주민여러분을 위한 문예강좌도 전통문화 분야인 남도민요, 고전무용, 트로트장구, 하모니카, 문화유산해설사반. 힐링요가 등을 열고 있으며, 주민문화유적답사도 가야 문화권을 해마다 순례해 왔고 낙동강 유역 민속민요 조사 및 발간, 나루터 탐사 등 주민과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향토사강좌와 답사활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본 낙동문화원은 앞으로도 꾸준히 낙동강 하구지역 문화와 역사를 연구하고 탐사하는 향토문화의 뿌리찾기에 계속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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